충북도가 코로나19 사태 속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추진을 위한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충북도는 먼저
수도권 교회와 광복절 집회를 비롯해
집단감염 발생지역 또는
발생시설 방문자의 진단검사 전
이동을 금지했습니다.

충북도는 또 다른 지역 주민을
충북으로 초청하거나
도내를 벗어나는 교류 활동 역시 제한했습니다.

단 결혼식과 장례식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과 개인차량 이용,
집단 식사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