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 중앙순복음교회·충주 안림동성당 ‘집합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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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8.23 댓글0건본문
서울 광화문 집회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불똥이
청주 중앙순복음교회와 충주 안림동성당으로 튄 가운데
충북도가 두 종교시설에
집합금지 명령을 각각 내렸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70대 A 여성으로 인해
청주 중앙순복음교회에서만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A씨와 동일 시간대에
예배를 본 66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충주 안림동성당에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C씨는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지난 19일 이 성당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안림동성당 역시
집단감염 위험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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