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초등생 부모와 고모도 코로나19 ‘확진’ …충북 누적 93명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옥천 초등생 부모와 고모도 코로나19 ‘확진’ …충북 누적 93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8.20 댓글0건

본문



옥천의 한 초등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초등학생 A군의 부모와 고모 등 3명도
오늘(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군 부모는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초등학생의 고모인 고모는
미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은 지난 16일 가족들과 함께
충남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온 뒤
옥천읍의 한 놀이터와 학원 2곳에 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곳에서 A군과 접촉한 주민은 학원생 등 137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들 가운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106명은
자가격리 조치 됐습니다.

A군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방학 중이어서
교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충북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