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상주시 문장대온천 개발 백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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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8.19 댓글0건본문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경북 상주시는 문장대온천 개발 사업을 백지화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2003년과 2009년 두 번이나 패소 판결을 받았고,
2015년과 2018년에는
환경영향평가 본안 반려처분을 받았음에도
상주시가
지속해서
온천 개발을 시도하는 것은
사법부 판결을 기만하고
충북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타지역 생존권을 위협한 상주시장은
충북도민에게 사죄하고 영구적인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일
상주시 문장대온천 관광휴양지개발 지주조합은
대구지방환경청에
문장대온천 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재협의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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