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실종된 충주 20대 소방관...17일만에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9 댓글0건본문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2일
실종됐던 충주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실종 1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9시쯤
충주시 엄정면 인근 하천에서
29살 A소방관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A소방관은 지난 2일 오전
충주시 산척면 영덕천 부근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도소방본부는 A소방관에 대해
1계급 특진을 추서할 예정입니다.
실종됐던 충주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실종 1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9시쯤
충주시 엄정면 인근 하천에서
29살 A소방관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A소방관은 지난 2일 오전
충주시 산척면 영덕천 부근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도소방본부는 A소방관에 대해
1계급 특진을 추서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