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정 회계 의혹' 정정순 의원 캠프 관계자 2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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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7 댓글0건본문
검찰이 지난 4·15 총선 과정 중
회계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 측의
선거 관련자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청주지검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 A씨와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B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지난 총선 당시
센터에서 관리하는 자원봉사자 3만여 명의 명단을
A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의원의 외조카인 A씨는
정 의원을 고발한 캠프 관계자 등을
회유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들의 첫 공판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입니다.
회계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 측의
선거 관련자 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청주지검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 A씨와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B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지난 총선 당시
센터에서 관리하는 자원봉사자 3만여 명의 명단을
A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의원의 외조카인 A씨는
정 의원을 고발한 캠프 관계자 등을
회유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들의 첫 공판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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