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방류 피해 4개 군, 범대책위 구성...공동대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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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8 댓글0건본문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영동, 옥천 등 4개 군이
범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영동과 옥천,
충남 금산, 전북 무주 등 4개 군은
오늘(18일) 영동군에서
4군 범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단체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용담댐 홍수조절 실패로
이번 재난의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라며
"이에 대한 책임 표명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범대책위는 재발방지와
재난지역선포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주민서명 운동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영동, 옥천 등 4개 군이
범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영동과 옥천,
충남 금산, 전북 무주 등 4개 군은
오늘(18일) 영동군에서
4군 범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단체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용담댐 홍수조절 실패로
이번 재난의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라며
"이에 대한 책임 표명과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범대책위는 재발방지와
재난지역선포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주민서명 운동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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