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급류 휩쓸려 실종된 단양 4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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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4 댓글0건본문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2일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단양지역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단양군 가대교 인근에서
숨진 49살 A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실종지점에서 약 3.7km 떨어진 지점입니다.
앞서 지난 2일 단양에서는
일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이들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이달 초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9명이 실종돼
이중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3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단양지역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쯤
단양군 가대교 인근에서
숨진 49살 A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실종지점에서 약 3.7km 떨어진 지점입니다.
앞서 지난 2일 단양에서는
일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이들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편 이달 초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9명이 실종돼
이중 6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3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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