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서 기계 고장...10대 여학생 40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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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7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
단양군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기계 고장으로
10대 여학생이 40분간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단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40분쯤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 와이어 2개 중
1개 라인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짚 와이어 1개에는
16세 A양이 탑승해 있었으며,
A양은 안전요원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업체 측은 짚 와이어 도르래와
전력 공급장치 등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고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기계 고장으로
10대 여학생이 40분간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단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40분쯤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 와이어 2개 중
1개 라인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짚 와이어 1개에는
16세 A양이 탑승해 있었으며,
A양은 안전요원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업체 측은 짚 와이어 도르래와
전력 공급장치 등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고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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