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방류 때문에" 영동·옥천 등 4개군 대책위 구성...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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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7 댓글0건본문
전북 진안의 용담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충북 영동과 옥천 등 4개 군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영동과 옥천, 충남 금산, 전북 무주 등
4개 군은 내일(18일) 영동군에서
용담댐 방류에 따른 주민 보상 지원을 초구하는
범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출범식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뒤
성명서를 작성해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범대책위는 또
청와대 국민청원과 주민 서명원동,
피해보상 촉구 집회 등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7일
수자원공사 용담지사는
댐 방류량을 초당 690톤에서
다음날 초당 2천900톤으로 확대해,
옥천과 영동지역의 주택 60여 채와
농경지 180여 ㏊를 물에 잠기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과 옥천 등 4개 군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영동과 옥천, 충남 금산, 전북 무주 등
4개 군은 내일(18일) 영동군에서
용담댐 방류에 따른 주민 보상 지원을 초구하는
범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출범식에서 입장문을 발표한 뒤
성명서를 작성해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범대책위는 또
청와대 국민청원과 주민 서명원동,
피해보상 촉구 집회 등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7일
수자원공사 용담지사는
댐 방류량을 초당 690톤에서
다음날 초당 2천900톤으로 확대해,
옥천과 영동지역의 주택 60여 채와
농경지 180여 ㏊를 물에 잠기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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