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표절' 곽봉호 옥천군의원, "처벌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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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3 댓글0건본문
표절글을 기고한 곽봉호 옥천군의원이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13일)
옥천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좋은 글귀를 군민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원작자의 허락 없이 출처를 밝히지 못한 채
기고글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고문 표절에는 정치적 목적이나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서
"기고문을 게재했던 모든 언론사와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한편 옥천군의원들은
오늘(13일) 오후 임만재 의장의 주재로 모여
곽 의원 징계 여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13일)
옥천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좋은 글귀를 군민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원작자의 허락 없이 출처를 밝히지 못한 채
기고글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고문 표절에는 정치적 목적이나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서
"기고문을 게재했던 모든 언론사와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한편 옥천군의원들은
오늘(13일) 오후 임만재 의장의 주재로 모여
곽 의원 징계 여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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