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남한강서 실종된 70대, 16km 떨어진 곳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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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8.12 댓글0건본문
집중호우로 실종됐던
7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늘(12일) 오전 10시 50분 쯤
충주시 비내섬 인근 남한강에서
열흘 전 폭우에 실종된 73살 A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쯤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에서 실종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실종 장소에서 16㎞ 떨어진 지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달 초 집중호우로 충북에서 실종된 9명 중
5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4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7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늘(12일) 오전 10시 50분 쯤
충주시 비내섬 인근 남한강에서
열흘 전 폭우에 실종된 73살 A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쯤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에서 실종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실종 장소에서 16㎞ 떨어진 지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달 초 집중호우로 충북에서 실종된 9명 중
5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4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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