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택시, 25톤 트레일러 들이받아...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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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1 댓글0건본문
오늘(11일) 밤 12시 50분쯤
청주시 옥산면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60살 A씨가 몰던 택시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탑승자 57살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옥산면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60살 A씨가 몰던 택시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탑승자 57살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택시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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