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하이테크밸리 반대대책위, "건강권·학습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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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1 댓글0건본문
청주 하이테크밸리 반대주민대책위원회가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 등을 이유로
산업단지 조성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1)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인
흥덕구 강내면 일대는 7개 마을이 모여사는
주거 밀집지역"이라며
"강내초, 강내어린이집 등이 산단에서
불과 15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아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산업단지에서 유발될 공해는
주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해치게 될 것"이라며
"미호천과 금강 오염 역시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청주 하이테크밸리는
흥덕구 동막동과 강내면 다락리, 태성리
104만 9천여 ㎡ 터에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 등을 이유로
산업단지 조성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1)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인
흥덕구 강내면 일대는 7개 마을이 모여사는
주거 밀집지역"이라며
"강내초, 강내어린이집 등이 산단에서
불과 15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아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산업단지에서 유발될 공해는
주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해치게 될 것"이라며
"미호천과 금강 오염 역시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청주 하이테크밸리는
흥덕구 동막동과 강내면 다락리, 태성리
104만 9천여 ㎡ 터에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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