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코로나19 행정 경각심 갖고 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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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10 댓글0건본문
한범덕 청주시장이 코로나19 관련
행정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10일)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지역 감염 발생 중
대비 못한 일에 대해
시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여
이제부터라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능동감시에 총력을 기울여
혹시 있을 감염 여부에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우즈베키스탄인 6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달 말 열린 이슬람 종교행사 개최 등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노인의 동선을 공개하며
일부 잘못된 내용을 알리거나
방문 시설 등을 익명 처리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행정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습니다.
한 시장은 오늘(10일)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지난주 코로나19 지역 감염 발생 중
대비 못한 일에 대해
시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여
이제부터라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능동감시에 총력을 기울여
혹시 있을 감염 여부에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우즈베키스탄인 6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달 말 열린 이슬람 종교행사 개최 등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노인의 동선을 공개하며
일부 잘못된 내용을 알리거나
방문 시설 등을 익명 처리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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