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댐 수문 개방에 영동·옥천 침수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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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09 댓글0건본문
전북 진안 용담댐 수문 개방으로
영동과 옥천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0시까지
영동과 옥천 등 일부 마을에서
주민 500여 명이 긴급대피하고
140여 명은 고립됐습니다.
또 주택 50여 채와
농경지 130여 ha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일 오후 5시
용담댐 방류량을 초당 천500톤에서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초당 2천900톤으로 늘렸습니다.
영동과 옥천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늘(9일) 오전 10시까지
영동과 옥천 등 일부 마을에서
주민 500여 명이 긴급대피하고
140여 명은 고립됐습니다.
또 주택 50여 채와
농경지 130여 ha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일 오후 5시
용담댐 방류량을 초당 천500톤에서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초당 2천900톤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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