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북 단양서 실종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사망 6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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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06 댓글0건본문
충북 단양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일가족 3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9시 40분쯤 단양군 도담대교 인근에서 실종자 5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 발견 지점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약 11㎞ 떨어진 도담삼봉과 도담대교 인근입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72세 여성 B씨가 급류에 휩쓸리자 동거녀 49살 C씨와 물에 뛰어들면서 함께 실종됐습니다.
이로써 폭우로 인한 도내 사망자는 6명, 실종자는 7명입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9시 40분쯤 단양군 도담대교 인근에서 실종자 5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 발견 지점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약 11㎞ 떨어진 도담삼봉과 도담대교 인근입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72세 여성 B씨가 급류에 휩쓸리자 동거녀 49살 C씨와 물에 뛰어들면서 함께 실종됐습니다.
이로써 폭우로 인한 도내 사망자는 6명, 실종자는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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