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 사망률 30%’…청주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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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8.07 댓글0건본문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에서
올해 충북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일
이 마을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299마리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5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모두 34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이 중 6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일본 뇌염모기에 물리면 250명 중 1명꼴로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이 발생하며
드물게 뇌염으로 악화됩니다.
특히 뇌염의 경우 사망률이
최대 30%에 달합니다.
올해 충북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일
이 마을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299마리에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5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모두 34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이 중 6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일본 뇌염모기에 물리면 250명 중 1명꼴로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이 발생하며
드물게 뇌염으로 악화됩니다.
특히 뇌염의 경우 사망률이
최대 3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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