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 반대’ 충북 전공의 180여명 집단파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8.07 댓글0건본문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결정에 반대하는
충북지역 전공의들이
오늘(7일)부터 파업을 선언하고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도내 각 병원에서
전공의 180여명은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반대하는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공의들은 지난 5일
"환자 안전과 수련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의대 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하는
대한병원협회의 입장에 반대한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첩약 급여화,
교육 및 수련 커리큘럼을 고려하지 않는
의료 일원화 정책에 반대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전공의들이
오늘(7일)부터 파업을 선언하고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도내 각 병원에서
전공의 180여명은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반대하는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공의들은 지난 5일
"환자 안전과 수련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의대 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하는
대한병원협회의 입장에 반대한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첩약 급여화,
교육 및 수련 커리큘럼을 고려하지 않는
의료 일원화 정책에 반대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