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여름휴가’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 부랴부랴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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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8.05 댓글0건본문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내부 갈등과 충북지역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를 떠나 따가운 눈총을 받자, 부랴부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 사장은 어제(4일) 1주일 동안의 여름휴가를 떠났지만 “공기업 사장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오늘(5일) 업무에 복귀, 제천 3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를 점검했습니다.
충북개발공사은 현재 제천 제3산업단지, 동충주산업단지, 진천 신척산업단지 등 최근 폭우가 집중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고 있는 지역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충북개발공사는 최근 공사 내 한 간부직원의 성추행 의혹과 보복성 인사 논란 등 각종 구설에 오르면서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어제(4일) 1주일 동안의 여름휴가를 떠났지만 “공기업 사장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오늘(5일) 업무에 복귀, 제천 3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를 점검했습니다.
충북개발공사은 현재 제천 제3산업단지, 동충주산업단지, 진천 신척산업단지 등 최근 폭우가 집중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고 있는 지역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충북개발공사는 최근 공사 내 한 간부직원의 성추행 의혹과 보복성 인사 논란 등 각종 구설에 오르면서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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