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충주댐 방류량 초당 4천톤(t)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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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8.06 댓글0건본문
수자원공사 한강권역 충주권지사가
오늘(6일) 오전 11시부터
충주댐의 방류량을 초당 4천 톤(t)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댐 상류인 충북 제천·단양과 강원 지역 집중호우로
초당 천 800톤(t)이 유입되면서
제한수위인 138m보다 많은 140.8m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추가 방류로 충주시는
댐 하류 하천 주민과 주차 차량,
야영객 등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초당 천 500톤(t)을 방류한 충주댐은
지난 4일 방류량을 2천500톤(t)으로 늘린 바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부터
충주댐의 방류량을 초당 4천 톤(t)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댐 상류인 충북 제천·단양과 강원 지역 집중호우로
초당 천 800톤(t)이 유입되면서
제한수위인 138m보다 많은 140.8m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추가 방류로 충주시는
댐 하류 하천 주민과 주차 차량,
야영객 등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초당 천 500톤(t)을 방류한 충주댐은
지난 4일 방류량을 2천500톤(t)으로 늘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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