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충주 수해현장 방문…"재난지역 제외 걱정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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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05 댓글0건본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
오늘(5일) 충주지역 수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충주 삼탄역 수해현장에서
"구체적인 피해액이 나오기 전이라도
기준선을 넘어섰다고 판단되면
재난지역을 선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전에는 시·군·구 별로
재난지역이 선포됐지만
2017년 청주 수해 이후
읍·면·동까지 세분화됐다"며
"재난지역에서 제외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오늘(5일) 충주지역 수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충주 삼탄역 수해현장에서
"구체적인 피해액이 나오기 전이라도
기준선을 넘어섰다고 판단되면
재난지역을 선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전에는 시·군·구 별로
재난지역이 선포됐지만
2017년 청주 수해 이후
읍·면·동까지 세분화됐다"며
"재난지역에서 제외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도는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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