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충주~제천 구간 피해 상당…무궁화호 10회로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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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8.03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선과 태백선, 중앙선의 철도 운행이
오늘(3일) 오전부터 일부 재개됐으나,
충주~제천 구간은 피해가 심각해
복구에만 한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충주~제천 구간 중
동량에서 삼탄간 유실된 선로와 터널 노반 복구에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충주~제천 간 선로가 복구될 때까지
대전~충주 간 무궁화호 열차 운행 횟수는
당초 22회에서 10회로 감축됐습니다.
충북선과 태백선, 중앙선의 철도 운행이
오늘(3일) 오전부터 일부 재개됐으나,
충주~제천 구간은 피해가 심각해
복구에만 한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충주~제천 구간 중
동량에서 삼탄간 유실된 선로와 터널 노반 복구에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충주~제천 간 선로가 복구될 때까지
대전~충주 간 무궁화호 열차 운행 횟수는
당초 22회에서 10회로 감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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