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등 도내 중남부 지역서 농작물 전염병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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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8.02 댓글0건본문
긴 장마와 저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청주와 영동, 옥천 등
충북지역 중남부지역에서
농작물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청주 서원구 장암동의 논 5곳과
영동군과 옥천군의 농가에서
벼 도열병 발생이 확인됐고,
보은군 마로면에서는 지난달 말
갈색잎마름병이 발생했습니다.
벼 도열병과 갈색잎마름병은
벼의 잎을 마르게 하는 식물병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면적만 4천여 제곱미터(㎡)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업기술원이 방제를 진행하고 있지만
피해 규모는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청주와 영동, 옥천 등
충북지역 중남부지역에서
농작물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청주 서원구 장암동의 논 5곳과
영동군과 옥천군의 농가에서
벼 도열병 발생이 확인됐고,
보은군 마로면에서는 지난달 말
갈색잎마름병이 발생했습니다.
벼 도열병과 갈색잎마름병은
벼의 잎을 마르게 하는 식물병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면적만 4천여 제곱미터(㎡)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업기술원이 방제를 진행하고 있지만
피해 규모는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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