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음주운전으로 택시기사 숨지게 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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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7.31 댓글0건본문
청주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택시를 들이 받아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2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25분 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SUV 승용차를 몰다가
44살 B씨가 운전하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36%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택시를 들이 받아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2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25분 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SUV 승용차를 몰다가
44살 B씨가 운전하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36%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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