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폭우에 곳곳 피해...수문 개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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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7.3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토사 유출과 낙석, 도로침수 등
모두 150여 건의 비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괴산댐은 3년 만에 수문 7개를 개방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는
오늘 오전 수문 7개를 모두 개방해
홍수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충북 전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오늘 오전 11시 20분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됐습니다.
산사태 주의보는 보은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으며,
청주 미호천의 홍수주의보는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토사 유출과 낙석, 도로침수 등
모두 150여 건의 비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괴산댐은 3년 만에 수문 7개를 개방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는
오늘 오전 수문 7개를 모두 개방해
홍수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충북 전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오늘 오전 11시 20분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됐습니다.
산사태 주의보는 보은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으며,
청주 미호천의 홍수주의보는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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