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충북서 15건 신고 접수…공급계통 연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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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7.28 댓글0건본문
최근 청주지역에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충북 타 시‧군에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어제(27일)까지
청주를 비롯해 충주와 증평, 단양 등
도내에서 접수된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는
15건에 달했습니다.
이 중 5건은 수도시설이 아닌
하수관 등에서 유입된 나방파리 유충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0건은 유충 확인이 불가하거나
수돗물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는 수돗물 유충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법적으로 연 2회로 정해진 공동주택 저수조 청소를
2개월에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권고 할 방침입니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충북 타 시‧군에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어제(27일)까지
청주를 비롯해 충주와 증평, 단양 등
도내에서 접수된 수돗물 유충 관련 신고는
15건에 달했습니다.
이 중 5건은 수도시설이 아닌
하수관 등에서 유입된 나방파리 유충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0건은 유충 확인이 불가하거나
수돗물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는 수돗물 유충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법적으로 연 2회로 정해진 공동주택 저수조 청소를
2개월에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권고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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