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충북교통방송 본부장 내부 공모 철회하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시민단체, “충북교통방송 본부장 내부 공모 철회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7.27 댓글0건

본문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가
“도로교통공단의 충북교통방송국 초대 본부장
내부 공모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본부는 오늘(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단이 개국을 앞둔 충북교통방송국의 본부장을
내부 공모로 제한한 것은 시대적 흐름인
자치분권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자
전형적인 '밥그릇 챙기기'"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공단은 초대 본부장을 전국 공모로
방송의 지역성 제고에 앞장설 수 있는
지역 인사를 임명하고 직원 채용 때에도
국가 균형 발전을 고려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오는 11월 임시개국을 앞둔
충북교통방송의 본부장 응모자격을
공단 내부 구성원 중 방송 경력 15년 이상의 직원으로
제한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