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간부 직원, 여직원들 상습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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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7.23 댓글0건본문
충북개발공사의 한 간부직원이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여성단체가
충북개발공사 내 성폭력 피해
전수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사에서 여직원 19명 중 일부는
간부 A씨로부터 오랜 기간
성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회식 자리 등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부적절한 언어적 성희롱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충북개발공사는
A씨와 피해자들을 분리 조치했으며,
충북도 감사부서는 이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내 여성단체가
충북개발공사 내 성폭력 피해
전수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사에서 여직원 19명 중 일부는
간부 A씨로부터 오랜 기간
성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회식 자리 등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부적절한 언어적 성희롱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충북개발공사는
A씨와 피해자들을 분리 조치했으며,
충북도 감사부서는 이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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