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중국 열대거세미나방 확인…긴급방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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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7.23 댓글0건본문
보은군 마로면 일대 옥수수밭에서
중국에서 전파된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발견돼
긴급 방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5~8월 사이에
중국 남부에서 발생해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날아와 활동하는 해충으로,
옥수수나 수수, 벼 등 벼과 식물 잎과
중심부를 갉아 먹어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특히 암컷 성충 한 마리가
최대 천개 알을 낳아
발생 초기 방제하지 않으면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힙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해충으로 의심되는 개체가 발견되면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국에서 전파된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발견돼
긴급 방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5~8월 사이에
중국 남부에서 발생해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날아와 활동하는 해충으로,
옥수수나 수수, 벼 등 벼과 식물 잎과
중심부를 갉아 먹어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특히 암컷 성충 한 마리가
최대 천개 알을 낳아
발생 초기 방제하지 않으면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힙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해충으로 의심되는 개체가 발견되면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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