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윤갑근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이
충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충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에따라 윤 위원장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차기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앞서 통합당 충북 당협위원장들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회동갖고
윤 위원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청주가 고향인 윤 위원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4.15 총선에서 청주 상당선거구의
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