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윤갑근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이
최근 진행된 통합당 차기 충북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에
단독 응모했습니다.

이에따라 통합당은
오는 21일 충북도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윤 위원장에 대한 도당위원장 선출을
의결할 방침입니다.

앞서 통합당 충북 지역 당협위원장 8명 중 6명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만나
윤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추대를 합의한 바 있습니다.

청주 출신인 윤 위원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한뒤
지난 21대 총선에서 청주 상당선거구에 출마해
낙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