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한 주택서 화재…울음소리로 주인 깨운 고양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7.21 댓글0건본문
지난 19일 밤 11시 50분 쯤
옥천군 이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보일러실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집주인 55살 A씨는
"방에서 자던 중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보니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일 오후 5시 쯤
화목보일러를 가동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옥천군 이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보일러실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집주인 55살 A씨는
"방에서 자던 중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보니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일 오후 5시 쯤
화목보일러를 가동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