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영동서 각각 1명씩 추가 발생…충북 확진자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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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20.07.13 댓글0건본문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가
어제(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당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영동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B씨도
오늘(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던 B씨는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해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70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가
어제(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당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영동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B씨도
오늘(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던 B씨는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해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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