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연대 “민주당 갑질,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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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7.13 댓글0건본문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가
“충주시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을 다시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야당과 협의 없이
의장, 부의장을 넘어
3개 상임위원장까지 독식해
의회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소수당에 대한 배려를 찾아볼 수 없는 갑질을 반성하고,
의회민주주의 기본 정신을 지켜라“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충주시의회 19석 중 12석을 점유하고 있는 민주당은
의장, 부의장, 3개 상임위원장을 싹쓸이 했습니다.
통합당 의원들은
부의장직과 상임위원장 1석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삭발을 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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