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상인에 졸피뎀 탄 음료 먹인 뒤 금품 훔친 여성 2명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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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7.12 댓글0건본문
시장 상인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빼앗은 여성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조형우 부장판사는
강도상해와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38살 A씨와 47살 B씨에게
각각 징역 9년,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증평군의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 77살 C씨에게
졸피뎀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금반지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2년에도
유사한 범죄를 저질러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지난 2018년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들은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빼앗은 여성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조형우 부장판사는
강도상해와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38살 A씨와 47살 B씨에게
각각 징역 9년,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증평군의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 77살 C씨에게
졸피뎀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금반지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2년에도
유사한 범죄를 저질러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지난 2018년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들은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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