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지역 이륜차 사고 건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발생한 이륜차 사고는
모두 60건으로,
지난해 79건보다 보다 24％ 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4명이던 이륜차 사고 사망자는
올해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충북 경찰은 지난달 실시한 이륜차 특별단속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