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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7.0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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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직장 내 갑질로 한 여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문제가 커지자
모든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조사해
관련자를 엄중하고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하지만 관련자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5달이 넘도록 미뤄와 처벌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청주BBS 취재결과 오송재단은
이달 초 인사위원회를 열고도
처벌 수위나 처벌 이유 등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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