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코로나19 사태 속 교원평가 전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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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7.01 댓글0건본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진행되는 교원평가가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학생 안전지도를 하는 와중에
교원평가에 따른
불필요한 업무까지 해야 하는 형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교육청의 교원평가 시행규칙에는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의 사유로
교육활동 차질이 우려되면
교원평가를 유예할 수 있게 돼 있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원평가를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교원평가는
교원을 상대평가해
S와 A, B등급 등으로
점수를 매기는 제도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진행되는 교원평가가
교사의 교육활동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학생 안전지도를 하는 와중에
교원평가에 따른
불필요한 업무까지 해야 하는 형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교육청의 교원평가 시행규칙에는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의 사유로
교육활동 차질이 우려되면
교원평가를 유예할 수 있게 돼 있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원평가를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교원평가는
교원을 상대평가해
S와 A, B등급 등으로
점수를 매기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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