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이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오늘(29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선7기 출범 이후
예산 1조원을 돌파하고
유치기업 100개라는
사상 퇴고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충주를 만드는 것이 시정의 목표"라며
"내실 있게 도시를 확장하며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더해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