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찐자 여기 있네'...청주시 6급 여성팀장 모욕 혐의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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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6.23 댓글0건본문
친분이 전혀 없는
타 부서 여직원을
'확찐자'라고 모욕한
청주시 6급 여성 팀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은 모욕 혐의로
청주시 6급 팀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중순
청주시청 비서실에서
타 부서 계약직 여직원 B씨의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찌르며
"확찐자가 여기 있네"라고
모욕한 혐의를 받습니다.
'확찐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
살이 찐 사람을 조롱하는 신조어입니다.
앞서 지난달 초 경찰은
A씨의 발언이 모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해당 발언의 모욕성을 인정했습니다.
타 부서 여직원을
'확찐자'라고 모욕한
청주시 6급 여성 팀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은 모욕 혐의로
청주시 6급 팀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중순
청주시청 비서실에서
타 부서 계약직 여직원 B씨의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찌르며
"확찐자가 여기 있네"라고
모욕한 혐의를 받습니다.
'확찐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
살이 찐 사람을 조롱하는 신조어입니다.
앞서 지난달 초 경찰은
A씨의 발언이 모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해당 발언의 모욕성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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