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제지공장 집수장서 40대 직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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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20.06.23 댓글0건본문
청주시 오송읍의 한 제지공장에서
설비 점검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실종 3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5시 20분쯤
제지 공장 집수장을 점검하던 46살 A씨가
실종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3시간여 만에
공장 집수장 내 수조에서 숨진 A씨를 인양했습니다.
A씨는 이날 공장 인근 강물을
공업용수로 쓰기 위해
물을 끌어오는 설비를
점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설비 점검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실종 3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5시 20분쯤
제지 공장 집수장을 점검하던 46살 A씨가
실종됐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3시간여 만에
공장 집수장 내 수조에서 숨진 A씨를 인양했습니다.
A씨는 이날 공장 인근 강물을
공업용수로 쓰기 위해
물을 끌어오는 설비를
점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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