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피해 과수원 전년比 2배 가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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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6.22 댓글0건본문
충북 도내 과수화상병 피해 과수원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3시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는
모두 420여 곳입니다.
이는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은
지난해 140여 곳과 비교해
2배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00여 곳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과 음성, 진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농정당국은
확진 판정이 나오는대로
해당 과수원 전체의 나무를 매몰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진 농가 330여 곳에 대한
매몰처리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3시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는
모두 420여 곳입니다.
이는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은
지난해 140여 곳과 비교해
2배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00여 곳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과 음성, 진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농정당국은
확진 판정이 나오는대로
해당 과수원 전체의 나무를 매몰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진 농가 330여 곳에 대한
매몰처리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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