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담기관 설립이 추진됩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종합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 진행됩니다.

충북도는 이달 중 업체를 선정한 뒤
다음 달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며
기간은 오는 9월까지 3개월입니다.

충북도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부 검토 등을 거쳐
전담기관 설립 여부를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설립이 결정되면
충북도는 내년 상반기
산하기관의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 기관은 충북도가 소유한
오송 지역의 한 건물에 입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