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도로공사 현장서 근로자들 폭행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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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6.17 댓글0건본문
제천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건설 노조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전 8시 50분쯤
제천시 금성면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집회 중인 건설 노조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30여 명의 노조원들이
공사 일감을 달라고 요구하다,
기존 근로자들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이 건설 노조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오전 8시 50분쯤
제천시 금성면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집회 중인 건설 노조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30여 명의 노조원들이
공사 일감을 달라고 요구하다,
기존 근로자들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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