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고교 77%, 만18세 이상 학생 정치활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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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6.0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고등학교 10곳 중 7곳 이상이
선거권을 가진 18세 이상 학생의
정치활동을 제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교육청이 공직선거법에 따라
만 18세 이상 학생의 정당가입이 가능하도록
학생 생활규정을 개정하도록 안내했으나
상당수 학교에서 지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내 79개 고등학교 가운데
77%인 61개교는 학칙 등으로
18세 이상 학생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선거권을 가진 18세 이상 학생의
정치활동을 제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교육청이 공직선거법에 따라
만 18세 이상 학생의 정당가입이 가능하도록
학생 생활규정을 개정하도록 안내했으나
상당수 학교에서 지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내 79개 고등학교 가운데
77%인 61개교는 학칙 등으로
18세 이상 학생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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