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횡령 혐의'손석민 전 총장, 항소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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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6.05 댓글0건본문
관사 관리비 4천여만원을
학교 돈으로 대납해 물의를 빚은
손석민 전 서원대학교 총장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손 전 총장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손 전 총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사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관사 관리비 4천 620만원을
법인과 교비 회계로 대납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가
법원의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학교 돈으로 대납해 물의를 빚은
손석민 전 서원대학교 총장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손 전 총장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손 전 총장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사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관사 관리비 4천 620만원을
법인과 교비 회계로 대납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가
법원의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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