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폭설 피해 음성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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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02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폭설 피해를 본 음성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폭설 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음성군이 156억 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22억 5천만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행안부는 농식품부와
음성지역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한 뒤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설복구에 소요되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되며
도시가스와 난방 요금 등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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