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충북도는 청주 월오동 문화재 보존 대책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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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5.29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충북도는 청주 월오동
재난안전체험관 조성 부지에서 발견된
청동기 문화재에 대한 보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오늘(29일) 성명을 통해
"문화재청의 판단이 중요하지만,
막연히 기다릴 게 아니라 도에서 선제적으로
보존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는 월오동 고인돌군의
문화적 가치 설명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지역 전문가와 시민의 입장을 충분히 듣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한문화재연구원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재난안전체험관 조성 부지에서
청동기 시대 고인돌 20여기와 마제돌칼, 화살촉기 등을
발굴했습니다.
"충북도는 청주 월오동
재난안전체험관 조성 부지에서 발견된
청동기 문화재에 대한 보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오늘(29일) 성명을 통해
"문화재청의 판단이 중요하지만,
막연히 기다릴 게 아니라 도에서 선제적으로
보존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는 월오동 고인돌군의
문화적 가치 설명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지역 전문가와 시민의 입장을 충분히 듣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한문화재연구원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재난안전체험관 조성 부지에서
청동기 시대 고인돌 20여기와 마제돌칼, 화살촉기 등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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