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확산…104건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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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20.05.26 댓글0건본문
충주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어제(25일) 기준 이 지역에서
모두 31곳의 과수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25일) 기준
충주지역 사과밭 104곳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7곳이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어제(25일) 기준 이 지역에서
모두 31곳의 과수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어제(25일) 기준
충주지역 사과밭 104곳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7곳이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할 약제가 없어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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